남양주출장안마

경기도 동북부[10]의 시. ‘남양주’는 1980년 양주군 남쪽 지역이었던 남양주가 양주군에서 분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. 도농복합시로 미금시와 남양주군을 통합해 지금의 남양주시가 되었다. 동쪽은 가평군과 양평군, 서쪽은 서울특별시 노원구와 구리시, 남쪽은 광주시[11]와 하남시, 북쪽은 의정부시, 포천시와 접해있다.

인구가 70만이 넘었지만 구는 아직 설치하지 않았다.[12] 일반구 설치를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행정구역 단순화 방침으로 인해 승인이 어렵기 때문이다.[13] 시에서 3개구로 분구할 계획을 가지고 행정자치부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‘3개구가 있는 시들의 인구가 모두 70만 이상이다’라며 거절했다.[14] 결국 구 대신 2015년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 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,[15] 정부에서 다시 책임읍면동제를 폐지하고 말았다. 2018년 하반기에 행정구역 실무편람에서 일반구 설치 기준이 완화되면서 다시금 구 신설 가능성이 생긴 상황이지만 딱히 당장 진행할 의사는 없다.[16] 시는 왕숙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는 시점에 3-4개구 분할을 계획하고 있다.